[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W'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출시 전까지 게임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도 2만명이 넘게 몰린 만큼 참가 인원을 2천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열혈강호W 테스트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열혈강호W는 1994년 연재를 시작한 스테디셀러 코믹스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토대로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에서는 엿볼 수 없었던 열혈강호W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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