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원F&B는 신제품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이하 덴마크 라떼)'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제품 라인업. [사진=동원F&B 제공]](https://image.inews24.com/v1/e8d52522c8abdd.jpg)
덴마크 라떼는 동원F&B가 2021년 선보인 유당분해 우유 브랜드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시리즈의 커피 라인업이다. 배앓이 걱정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Lactose-free) 제품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커피를 접목한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2종으로 기획됐다.
이 제품은 유당을 100% 제거하는 저온 효소 처리 공법으로 설계됐으며, 1등급 국산 원유를 사용했다.
동원F&B는 앞으로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라떼를 비롯해 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덴마크 라떼는 맛과 편의성은 물론 락토프리 기능성까지 충족해,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채널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차별화된 유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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