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골프, 퍼포먼스 컬렉션 '인헤리턴스 라인' 신제품 출시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DAKS GOLF)'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컬렉션인 '인헤리턴스 라인(Inheritance Line)'을 강화했다.

24일 LF는 닥스골프의 인헤리턴스 라인 25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헤리턴스 라인'은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최고급 제품군이다. 최근 골프웨어에도 불고 있는 '조용한 럭셔리'와 '올드머니 룩' 트렌드를 관통하는 스타일로, 정제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결합해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고 있다.

인헤리턴스 라인은 지난 2023년 가을겨울(FW) 시즌 남성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진성 골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에는 여성 라인으로 확대했다.

이에 힘입어 인헤리턴스 라인은 론칭 이후 두 시즌 연속으로 전년비 매출이 90% 이상 급성장하며, 닥스골프의 핵심 라인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 소재 △절제된 디테일 △퍼포먼스 실루엣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확장된 제품 구성으로 진화했다.

핵심 아이템으로는 흡습 속건 기능이 탁월한 '피케 티셔츠', 체형 보정이 용이한 '플리츠 쇼츠', 에어홀 디테일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에어홀 테크 점퍼' 등이 있다.

아울러 인헤리턴스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닥스골프 소속 프로골퍼 전지선, 김형주 프로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인헤리턴스 라인은 고기능성을 기반으로 닥스골프만의 헤리티지와 절제된 미학을 담아낸 차별화된 컬렉션"이"라며 "퍼포먼스 강화 전략에 맞춰 인헤리턴스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