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노랑풍선, 국적기 타고 가는 중국 '내몽골 패키지' 출시


9월 30일까지 김포공항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탑승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이 광활한 초원과 사막, 그리고 별빛 가득한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중국 내몽골' 상품을 출시했다.

24일 노랑 풍선은 내몽골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내몽골 상품은 도심과 가까운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간편하게 출국 심사가 가능한 김포공항에서 매일 출발한다.

아울러 광활한 내몽골의 대자연 한 가운데 투명한 유리로 지어진 '목야 스타리트 유리 게르'에서의 특별한 숙박도 제공한다.

노랑풍선 내몽골 패키지 내 아스하투석림 관광지 이미지.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 내몽골 패키지 내 아스하투석림 관광지 이미지. [사진=노랑풍선]

또 △황금빛 사막에서 짜릿한 모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옥룡사호' △넓고 평탄한 초원이 펼쳐진 '궁궈얼 초원' △대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화강암 기암괴석 '아스하투 석림' △구릉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울란부통 초원' 등 내몽고의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다.

자연에서의 관광 뿐만 아니라 △맑은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익혀 먹는 '몽고식 샤브샤브' △마파두부가 포함돼 있는 '사천식 상요리' △얼큰한 국물과 고기, 야채가 인상적인 '감자탕' △손으로 먹는 고기라는 뜻으로 몽골인들이 먹는 전통음식인 '쇼우바로우' 등 다양한 특식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내몽골은 중국 만리장성과 고비 사막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드넓은 초원과 고요한 사막,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이 인상적이다.

여름 날씨 평균 기온이 20도로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해 서늘한 날씨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내몽골은 초원과 사막, 별빛이라는 자연의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지로 특히 여름철 평균 20도의 선선한 기후 덕분에 무더위를 피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단순한 관광이 아닌, 자연 속 깊은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랑풍선, 국적기 타고 가는 중국 '내몽골 패키지'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