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어린이 날을 맞아 호텔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24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 이벤트 '키즈 워터밤 앳 오아시스(Kids Waterbomb at Oas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린이날 이벤트 포스터. [사진=반얀트리]](https://image.inews24.com/v1/9334996603d8a5.jpg)
이번 이벤트는 '워터밤'을 콘셉트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오아시스 수영장에 대형 수상 놀이터를 마련했다. 또 징검다리 챌린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공연이 펼쳐지는 이벤트존, 포토월, 페이스 페인팅, 물총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벤트가 열리는 오아시스 수영장은 성인 풀과 유아 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온수 시설이 전면에 마련되어 있어 초여름의 선선한 날씨에도 따듯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이벤트 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야외 수영장 옆에는 프라이빗 카바나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또는 자녀의 친구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4인부터 12인까지 인원에 따라 다양한 옵션으로 운영된다.
'키즈 워터밤 앳 오아시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시 제공되는 코인으로 다양한 게임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비회원 기준으로 어린이와 성인 구분 없이 19만8천원이며, 카바나는 4인 기준 142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4월 30일까지 18만원의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5월 3~6일) 중에는 무료로 재입장할 수 있다.
/박은경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