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타르젠테크놀러지는 모바일 게임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을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슬라임과 마족, 마법이 공존하는 이세계 판타지 세계관에서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마을을 윤택하게 할 시설들을 차례대로 확장하고 경영해야 한다.
![[사진=타르젠테크놀러지]](https://image.inews24.com/v1/a483f248b55ea1.jpg)
게임 내 출현하는 여러 미소녀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거나 여행을 함께 다니며 단계적으로 인연을 맺을 수 있다.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인연이 형성된 미소녀는 '선물하기'를 통해 친밀도를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어쩌다 이세계 마을생활은 농사, 낚시, 경영, 마법 물약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라며 "슬로우 라이프를 소재로 한 라이트 노벨, 코믹스를 좋아하는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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