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AI 시대의 공공서비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하는 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T 로고.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1cb5301928a9f3.jpg)
KT는 금융,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AX 전략 세미나를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공공 영역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 전략을 소개하는 장이다. 중앙부처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KT는 AICT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KT의 한국적 AI 모델, 공공 맞춤형 클라우드 중심의 AX 솔루션 등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AX 방향을 제시했다.
안창용 KT Enterprise부문장 부사장은 " KT는 차별화된 통신 인프라와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시장의 AICT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기관이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AX를 실현할 수 있도록 KT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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