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댓게임컴퍼니는 모바일 게임 '스카이: 빛의 아이들'에서 '꽃놀이의 날(Days of Bloom)'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꽃놀이의 날은 명작 '어린 왕자'와의 앵콜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댓게임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3a5bf86d04e2cd.jpg)
2021년 처음 선보인 '어린 왕자 시즌(Season of the Little Prince)'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상징적인 퀘스트, 생텍쥐페리의 고전을 게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이목을 끌었다. 이번 앵콜 콜라보에서는 당시 퀘스트 전체가 다시 공개되며, 특히 흑백으로 제공됐던 콘텐츠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카이: 빛의 아이들은 고요하고 따뜻한 음악과 배경 등으로 2019년 출시 이후 줄곧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PC(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5,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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