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2% 할인"⋯LF 하프클럽, '온리 하프위크' 진행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봄을 맞이해 이달 7일까지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온리 하프위크는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월간 행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트렌디한 봄 신상품과 함께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LF 하프클럽은 니트, 트위드 재킷, 청바지 등 봄 필수 패션템 약 1만 개를 최대 92% 할인가에 판매한다. '온리하프' 엠블럼이 있는 제품을 찾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하면 된다.

행사 기간 내 매일 헤지스, 닥스 등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 한 가지를 공동구매 형태로 특가에 선보이며, 목표 참여 건수가 100% 이상 달성되면 구매가 가능하다. 다음 공동구매 특가 제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매일 하프클럽 MD가 엄선한 아이템 4가지를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베스띠벨리(BESTI BELLI), 씨(SI), 크로커다일레이디(CROCODILE LADIES)와 같은 신규 온리하프 브랜드의 대표 제품도 특가에 제공된다.

일부 브랜드에 한해 추가 40%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1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중 매일 받을 수 있다. 결제 방식에 따라 최대 5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내 온리하프 상품을 구매 후 '퍼스트 클래스'를 신청하면 3월 구매 건에 대해 3%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4월 온리 하프위크의 선입장권과 15%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하프클럽이 엄선한 다양한 봄 신상을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