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00b929124daa6.jpg)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경남권 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며, 전남권과 경남권 남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20㎝, 서울·인천·경기 서해안 3~10㎝, 대전·세종·충남 1~5㎝다.
특히 강원 동해안·산지, 강원 내륙에는 20~50㎝(많은 곳 강원 산지 70㎝ 이상)의 눈이 내리겠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충북, 대구·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20∼60㎜, 강원 동해안·산지 30~80㎜, 제주도 20~8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00㎜ 이상), 서해5도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를 오르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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