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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찬반 집회 관련 5호선 광화문역 '정상 운행'


"오후 2시 57분 무정차 통행 종료"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으나 오후 2시 57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내 문자를 통해 "대규모 도심 집회 관련 5호선 광화문역 무정차 통과는 14:57부로 종료하여 5호선 전 열차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대규모 도심 집회 관련 인파 밀집으로 오후 2시 46분부터 5호선 광화문역 상하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광화문역 인근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가 탄핵 반대 집회를, 촛불행동이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 두 집회에는 각각 6만5000명, 5000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이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연다.

/윤소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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