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한 뒤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용 승합차는 이날 오후 6시 45분께 헌법재판소를 빠져나갔다.
경찰이 주변 교통을 통제했고, 경호 차량이 호송차 주변에서 호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헌재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신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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