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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따뜻한 커피 주문하지 말라" 승무원의 작심 발언
미국의 한 항공사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따뜻한 커피를 시키지 말라고 경고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 항공사 승무원인 케빈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힌 '비행기에서 커피가 만들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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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서 담배 피우던 외국인 무리⋯"경고하자 그저 웃기만"
북한산 등산 중 무리를 지어 담배를 피우는 외국인들을 발견했다는 한 남성의 제보가 전해졌다.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전날 여자친구와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가 앞서가던 외국인 무리가 음악을 크게 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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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찢어진 '1억2700만원',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일당의 현금 수거책이 지급 정지된 수표를 찢어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붙잡혔다.2일 강원 강릉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거액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했다.A씨는 지난달 18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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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적게 먹는 것보다 안 먹는게 살 더 잘빠져"…4:3 간헐적 단식법이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적게 먹어 일일 열량을 줄이는 것보다 단식과 식사를 반복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미국 내과학회 저널 내과학 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는 미국 콜로라도대 대니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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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을 여자로 살았는데"…월경 안 해 찾은 병원서 '남자' 판정, 왜?
평생을 여자인 줄 알고 살아오던 중국의 17세 소녀가 월경을 하지 않아 찾은 병원에서 '남성' 염색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는 사춘기에 접어든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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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서 조사받던 성범죄 피의자, 투신해 숨져
성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서 4층에서 투신해 숨졌다.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20대 A씨가 건물 4층 테라스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크게 다친 A씨는 곧바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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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기가 16㎏…엄마는 "패스트푸드 안 먹이고 건강해"
생후 6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몸무게가 16㎏에 달할 정도로 성장한 한 우량아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틱톡에서 화제를 모은 생후 6개월 우량아 지아나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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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석성산에 불 지르겠다" 방화 예고 글에 경찰 수사 착수
석성산에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의 글에 온라인상에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47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용인 산불 방화 예고한다'는 제목의 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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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52층 다리를 냅다 뛰어넘은 한국인…"아내와 아이 걱정에"[숏츠]
미얀마에서 발생한 7.7 강진으로 인해 태국 방콕의 건물이 흔들렸을 당시, 한 한국인 남성이 아내와 딸이 있는 다른 건물로 이동하기 위해 무너지는 고층 빌딩 연결 다리를 뛰어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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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장제원, 이 방법밖에 없었나…고인 명복 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국민의힘 수원시정 당협위원장)가 장제원 전 의원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이 교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전 의원의 부고 기사를 올리며 "이런 해결 방법밖에 없었는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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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몰골이면 내 아들 딴생각해" "너 굴러다니겠네" 시모가 쏟아낸 막말
외모에 대한 도 넘은 막말을 쏟아내는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며느리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은 시어머니의 다이어트 강요와 막말로 괴롭다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을 제보받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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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선? 농담 아니야…할 방법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선 도전 가능성에 긍정적으로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NBC방송 인터뷰에서 3선 도전 가능성에 대해 "농담이 아니다"고 전했다.그는 임기를 한 차례 더 연장하고 싶은지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