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종오 기자
ikokid@inews24.com

  1. "봄철,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

    봄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에 나선다. 즐거움과 함께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걱정한다.알레르기와 천식 등과 함께 봄철에는 심혈관 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KAIST 연구팀, 드론 챔피언십리그에서 3위 차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심현철 교수 연구팀이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후원으로 개최된 아부다비 자율 레이싱 대회(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2RL)의 드론 챔피언십 리그( Drone Championshi⋯

  3. "어머님·아버님, 오늘은 폭염이랍니다. 외출하지 마세요"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가 시작된다.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기상청이 해당 지역의 폭염 영향예보를 카카오톡 앱 메시지로 직접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가족 또는 지인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폭염 위험수준과 대⋯

  4. 한·미 연구자 만남 증가했는데…민감국가 지정, 어쩌나

    최근 우리나라 연구자와 미국 에너지부 소속 연구자 사이 방문이 급증하는 가운데 15일부터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앞으로 과학기술 협력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미국 에너지부(DOE)⋯

  5. 고위관계자 비위 혐의 등 과총 감사 결과, 곧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초부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몇 달이 지났음에도 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이번 감사는 과총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구체적 사안도 포함된 것으로⋯

  6. 차세대 암치료 열쇠 방사성의약품, 어디까지 왔나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17일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성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방사성의약품은 차세대 암 치료제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제약·바이⋯

  7. 반팔의 계절…21일까지 낮 기온 20도 이상, 19일 비 온다

    21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19일 토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수요일부터 기온은 다시 떨어지겠다.기상청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17~18일에는 상층 기압골과 수⋯

  8.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 이렇게 하면 예방된다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충전을 완료했을 때는 신속하게 전원을 분리해야 한다. 외부 충격 등에 주의해야 하고 금속류와 분리해서 보관해야 한다. KC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산업통상자원부⋯

  9. 생존율 낮은 췌장암, 면역치료 효과 높이는 방법 찾았다 [지금은 과학]

    췌장암 면역 치료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유형에 맞춘 치료로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췌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8위를 차지할 만큼 흔하다. 5년 생존율은 16.5%로 치료가 매⋯

  10. '전자 스펀지'로 수계아연전지 내구성 3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에너지저장연구단 양정훈·이찬우 박사 연구팀이 구리 산화물 기반의 신규 전극 소재를 개발하고 수계아연전지에 적용해 내구성을 3배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수계아연전지는 물을 전해질⋯

  11. 게임 기술 적용해 핵융합 시뮬레이션 속도 15배 높였다

    게임에서 총알이 적을 맞췄는지를 판별하는 기술로 핵융합로 내벽으로 돌진하는 고속입자의 충돌을 탐지하는 알고리즘이 나왔다. 복잡한 3차원 구조에서도 충돌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어 앞으로 핵융합로의 안정성과 설계 효⋯

  12. AI로 효소 찾아 새로운 미생물 설계한다

    효소는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이다. 세포의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효소의 기능을 규명하는 것은 미생물 세포공장 구축에서 중요한 과제이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13. 원전 종주국 미국에 연구로 설계 수출 이뤄졌다

    우리나라가 원자력과 관련 차세대연구로를 미국에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66년 전 미국으로부터 시작했던 연구로가 역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곳까지 이른 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두고 “원자력의 새역사를 썼다”고⋯

  14. 사탕수수에서 그린 수소 만든다

    사탕수수 찌꺼기와 햇빛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울산과학연구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욱·서관용 교수팀은 신소재공학과 조승호 교수팀과 함께 사탕수수 찌꺼기에서 나온 바이오매스와 실리콘 광전극으⋯

  15. 전고체 배터리 성능 높이는 원리 찾았다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메커니즘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규명돼 주목된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가연성의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전지를⋯

  16. 알레르기 일으키는 꽃가루 날림 시기, 빨라졌다

    알레르기를 불러오는 꽃가루 날림 시기가 빨라졌다. 봄철 수목류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는 이전 달력과 비교하면 8개 도시에서 평균적으로 3일 빨라졌다.기상청(청장 장동언)은 꽃가루 날림으로 불편을 겪는 국민이 일상생활에⋯

  17. 민감국가 지정 앞두고 한미 민간우주대화 열려…협력 이상 없을까

    우리나라와 미국이 14일(현지시간)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열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해 15일부터 민감국가 지정 발효를 앞두고 있다. 민감국가로 지정되면 첨단 과학 분야와 우주, 원자력 등에서 협력할 때 여러 검증 단계를⋯

  18. 조전욱 전기연 박사, 세계 초전도 산업 정상회의 의장으로 선출

    조전욱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케이블연구센터 박사(책임연구원)가 ‘세계 초전도 산업 정상 회의(ISIS, International Superconductivity Industries Summit)’의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국내에서는 최초다.1992년 결성된 ISIS는 초전도 분야⋯

  19. 온도차 전기 생산 열전 발전기…스펀지처럼 만들다 [지금은 과학]

    국내 연구팀이 온도 차이로 전기를 생산하는 열전 발전기를 제작할 때 탄소나노튜브(CNT) 소재를 스펀지처럼 만들어 기존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강화한 기술을 개발했다.자유롭게 형태를 변형할 수 있어 움직임이 많은 웨⋯

  20. '고수'에서 '교수'된 이세돌 "인간과 AI , 협력해야" [지금은 과학]

    이세돌 바둑 전문가(고수)가 1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인공지능(AI)의 분석력과 계산력에 인간의 창의적이고 직관적, 감정적 부분이 협력한다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바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