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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박서진 母, 며느릿감 구혼 "모태솔로 아들 장가 좀…"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박서진의 어머니가 '미스터로또'에서 며느릿감을 구한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미스터로또'(연출 라현웅, 작가 안영란)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지붕 칠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물보다 진한 혈연으로 이어진 '박지현 조카' 장혜원, '나상도 사촌 동생' 김혜란, '박서진 어머니' 김유미, '송민준 아버지' 송태영이 출격해 2인 1조 팀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미스터로또'에서 박서진과 어머니 김유미씨가 출연해 웃음 넘치는 무대를 전하고 있다. [사진=TV조선]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미스터로또'에서 박서진과 어머니 김유미씨가 출연해 웃음 넘치는 무대를 전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이날 박서진은 어머니 김유미와 '살림댁' 팀으로 출격한다. 김유미는 아들의 모태솔로설(?)에 대해 깜짝 놀랄 멘트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모태솔로 아들 장가 좀 보내주세요"라고 공개 구혼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필승의 무기 '장구'를 차고 올라와 주목된다.

송민준은 아버지 송태영과 '싱어쏭부자' 팀으로 뭉친다. 송민준 부자는 길쭉한 다리와 훈훈한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 가운데, 송민준은 아버지가 박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송민준은 아버지의 박치 탈출을 위해 '특급 비법'을 선사했고, 이어진 송태영의 무대는 반전 그 자체였다. 과연 송민준 아버지는 박치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혈연보다 더 끈끈한 꼬꼬연으로 뭉친 '꼬꼬댁' 안성훈과 진욱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이에 진욱은 두 사람이 꼬꼬연으로 뭉치게 된 빵 터지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맨발의 청춘' 무대로 시청자들의 불금 텐션을 200% 끌어올릴 예정이다.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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