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가 25일 올해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28일까지 지역농협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70%를 농번기에 월별로 나눠 미리 지급하는 제도다.
![전라북도 남원시청전경[사진=남원시청]](https://image.inews24.com/v1/dc36eca934c80d.jpg)
대상은 벼 재배 농가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지역농협과 자체수매 출하 약정을 체결하면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매월 20일에 월급형태로 받을 수 있다.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가 25일 올해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28일까지 지역농협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70%를 농번기에 월별로 나눠 미리 지급하는 제도다.
대상은 벼 재배 농가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지역농협과 자체수매 출하 약정을 체결하면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매월 20일에 월급형태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