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임시편 추가 투입 재개…지연 다수 발생 확인 必


항공기 지연 도착으로 출발 시간 늦어져…사전 확인해야

[아이뉴스24 박영선 기자]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며 제주에 발이 묶였던 시민들이 하나둘씩 풀려나고 있다. 다만 지연되는 항공편이 다수 발생해 사전에 항공사 안내 문자와 운항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제주지역에 대설 및 강풍특보가 내려진 24일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이 대체편 항공기 티켓을 예약하려는 귀경객들의 발걸음으로 붐비고 있다.[사진=뉴시스]
제주지역에 대설 및 강풍특보가 내려진 24일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이 대체편 항공기 티켓을 예약하려는 귀경객들의 발걸음으로 붐비고 있다.[사진=뉴시스]

2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에서 13시대에 출발 예정이었던 국내선 항공편은 모두 결항 없이 이륙을 완료했다. 이날 임시편을 포함한 운항이 계획된 항공편은 국내선 536편(출발 268편, 도착 257편)과 국제선 11편(출발 5편, 도착 6편)이다.

다만 15시가 넘은 시간에도 14시경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예정이었던 항공편 일부가 지연돼 탑승수속도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이는 제주에 도착하는 항공기가 지연 도착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제주공항은 항공사 안내 문자와 항공편 운항 상황을 지속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결항편 승객 수송을 위해 오후 11시까지인 김포공항 이착륙 허가 시간을 오는 26일 오전 1시까지 2시간 연장했다.

앞서 전날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려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이었던 국내선 466편(출발, 도착 각 233편)과 국제선 10편(출발, 도착 각 5편)이 모두 결항했다. 이 때문에 승객 4만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당초 계획한 임시편에서 추가로 투입돼 25일 출발 기준 41편, 도착 기준 28면이 공급된다"고 밝혔다.

/박영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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