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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일본·제주도 여행 인기…티몬, '해피뉴투어' 기획전 개최


근거리 힐링 여행 트렌드 맞춰 특가상품 마련…국내 여행 매출, 코로나19 이전 대비 42% 상승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티몬이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두드러지고 있는 '근거리 힐링 여행 트렌드'에 맞춰 기획전을 선보인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신년·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신년과 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사진=티몬]
티몬은 신년과 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사진=티몬]

티몬은 ▲이천 테르메덴 풀&스파 입장권을 시작으로 ▲오크밸리 리조트 리프트권 ▲다낭 골든베이 스시 무제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다음주부터는 ▲롯데호텔 제주 ▲오사카/후쿠오카/도쿄/오키나와 자유여행 상품을 차례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티몬은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또 티몬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실시하고 제주여행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방송 중 최대 혜택을 전하는 티몬 라이브커머스 'TVON(티비온)'에서는 항공권과 렌터카, 리조트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티몬은 해피뉴투어 기획전 쿠폰 사용은 물론 실시간 렌터카 10% 할인 쿠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슈퍼위크 전용 2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티몬은 "새해 첫 명절을 한 주 앞두고 지난 열흘 간의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무박 당일여행 ▲일본여행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근거리 힐링 여행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열흘 간 국내 여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발발 이전인 2020년 1월 대비 42% 늘어난 수치다.

명절 연휴기간 떠나는 무박 당일여행 수요도 많았다.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포함해 핵심 관광지를 찾는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상승했다. 또 겨울철 야외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스파 상품도 1천162% 매출이 급증하며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일본여행 키워드도 날개를 달았다. 티몬이 올해 설연휴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위 3곳이 모두 일본이었다. 1위는 오사카, 2위는 후쿠오카, 3위는 도쿄다. 해외여행 매출은 지난해 연휴보다도 4천721% 폭증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코앞으로 다가온 명절을 맞이해 국내외 여행은 물론 당일 나들이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특가 상품들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해피뉴투어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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