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재벌 3세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9일(현지 시간) 지드래곤이 최근 이명희 신세계 회장 외손녀 A씨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A씨는 자신의 SNS에 YGX 응원봉을 든 사진을 게재했고, 그 중 스마일 타투가 새겨진 손도 함께 공개됐다. 시나연예 측은 이 손이 지드래곤의 손이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 역시 최근 YGX 응원봉 사진을 올리며 '스맨파'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을 알린 만큼, 사실상 두 사람이 함께 공연을 본 건 맞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신보 발표를 알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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