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오는 5일에서 28일까지 광양사랑상품권 사용 시 최대 15만 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 최초로 광양사랑상품권 할인금을 15%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해당 기간 사용한 금액에 한해 지원하며 상품권 구매(충전)만 했을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시는 지난 8월 조례 개정을 통해 광양사랑상품권을 기프트형 카드에서 충전형 카드로 변경하고 1인당 한도를 당초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사용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법으로 변경했다.
광양사랑상품권 충전은 착(Chak) 앱과 광양시 소재 농협, 광주은행, 광양시 새마을금고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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