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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여성폭력예방교육 여가부 장관상 수상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달 25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문승선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리(가운데)와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문승선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리(가운데)와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여성 폭력 추방주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폭력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여성 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11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JDC는 ▲성평등 토크 콘서트와 양성평등 문화행사 개최 ▲1:1 고충 상담 채널 운영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매뉴얼 제작·배포 등 적극적인 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전 직원 대상 지속적인 성평등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주=박태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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