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학생문화원은 진학과 취업의 도약을 위한 재충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2022 청춘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창작 뮤지컬 ‘창업’이 공연된다. 고3 학생들의 심리적·신체적 긴장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창업은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이틀 연속 오전 11시에 공연된다. 고3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금남 제주학생문화원 원장은 “고등학교 생활을 지낸 학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길 바란다”면서 “또 다른 세상으로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문화예술적 감성을 신장시키고 자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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