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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정무위, 이정훈·김서준·신현성·김승유에 동행명령장 발부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날 종감 종료까지 국감장으로 나오라"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당국 종합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이정훈 전 빗썸 의장과 김서준 해시드 대표, 신현성 차이홀드코 총괄,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대표 등에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정무위원회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안 발부의 건을 의결했다.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올해 테라·루나 사태와 관련해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는 점에 대부분의 정무위원님들이 동의하리라 생각한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했다.

백 위원장은 "증인들은 불출석 사유를 제출했지만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이날 국정감사 종료 전까지 국감장으로 동행하길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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