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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오는 27일 종가 더 琴 음악회 개최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27일(화) 오후 5시에 김해 김씨 감무공 사군파 종가인 김완장군유적지 일원에서 남도문예 르네상스 종가 더 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종가 더 琴 음악회 관련 포스터 [사진=영암군]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종가 더 琴 음악회 관련 포스터 [사진=영암군]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판소리, 사물놀이 무대와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25현 가야금 3중주 등 종가에서 천년의 소리 가야금과 함께 흥겨운 국악에 어깨를 들썩이며 마음을 열고 공감할 수 잇는 감성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음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선조들의 문화를 보존·계승·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김상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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