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데이터‧통합보안관제 특허 3건 취득


대용량 데이터 처리 효율성 ↑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이글루시큐리티가 데이터와 통합보안관제(SIEM) 분야에 특화된 3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글루시큐리티 현판 [사진=이글루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SIEM 솔루션의 사용 용이성을 향상시키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1건의 데이터 특허는 범주형과 연속성 속성이 섞여 있는 방대한 데이터셋에서 AI 알고리즘이 학습할 데이터를 빠르게 샘플링해 추출하는 기술이다.

변수가 n개인 n차원 평면상에 데이터셋 내 객체들의 속성을 표시하고, 데이터 공간을 나누는 인덱싱 기법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셋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다른 데이터 특허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 발생하는 서버 부하 문제를 해소한다. 레플리카 세트(Replica Set)에 포함된 마스터 데이터베이스(DB)와 마스터 DB를 복제한 슬레이브 DB가 각각 하나의 서버에 포함되도록 하는 DB 이중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서버 부하를 분신시킨다.

세 번째 특허는 SIEM 솔루션의 설치와 운용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패키지부터 로그 수집 모듈까지 일련의 요소에 대한 설치 동작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복수의 데이터들을 표준화해 자동 등록하는 것이 핵심이다. 솔루션 설치 편의성과 운용성을 높이고, 신·변종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적시에 찾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역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성과 보안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 역량 확보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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