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관장 정만교)은 '책 읽는 마을 일반독서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독서단은 책과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서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단으로 도서 연구, 토론 등을 목적으로 하는 10개 동아리를 선정한다.
선정된 독서단에게는 독서활동에 필요한 토론공간 제공, 특별프로그램 및 문학기행 탐방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2월 8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하면 된다. 단 영리·학습·정당·종교 등의 단체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홍수현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